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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디자인 잘하고 싶으면 편집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부터 배워야하는 이유

by #$!@))#( 2020. 7. 12.

 

타이포그래피와 편집 디자인 수업 

균형과 조화는 모든 디자인의 기본

 

나는 인테리어 전공자이지만 시각디자인 수업이 디자인의 기본이라 생각해 남의 전공 많이 들었다. 입시미술할 때도 배운 균형과 조화, 선택과 집중 이 모든 것이 디자인의 기본인데 요즘엔 그런 감각 없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영상 편집 디자인 하는 사람이 많아 보인다. 

 

프로그램을 툴로써 다루는 것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정말 편집만 할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만들고 싶다면 자기 안에 미적 감각과 기본기가 갖추어져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누구나 파워포인트를 다룰 수는 있지만, 같은 툴을 가지고서도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이런 PPT가 나오기도 하는 것이다. (그 유명한 보노보노 PPT)

 

보노보노 PPT 보다 더 손품이 적게 들었을 것 같은 심플한 구도와 배치이지만 완성도는 더 높은 잡지 편집 디자인. 선구적인 편집 디자이너 알렉세이 브로도비치​의 1920년대 작업들. 편집디자인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  

 

내 안의 미적 감각을 키우는 일로써 좋은 것을 많이 보고 익히는 것도 좋지만 디자인 기본기를 익히면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판별도 할 수 있고 멋진 창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정신없이 일만 하다보면 트렌드 따라가기 급급할 때가 많은데 결국 단 번에 수정없이 통과되는 디자인은 기본을 지켜 정리를 잘하고 욕심내지 않은 디자인 시안이었다.

 

패스트캠퍼스의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온라인 강좌가 있다는 것을 알고 반가운 마음에 커리큘럼을 상세히 살펴봤다.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by 인디자인 올인원 패키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타이포그파라피 이론과 어도비 인디자인으로 실습해보는 편집 디자인 수업 

 

디자인 툴을 배우고 실습까지 해 볼 수 있으며, 여기에 디자인 이론과 논리 수업까지 해준다.

 

타이포 그래피 배워야하는 이유는 전달력과 설득력을 얻기 위함이다.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부가 설명없이 전달하고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강조해 설득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툴 다루는 능력뿐 아니라 전달력 높은 시각적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의 기본기에 대한 이해와 논리가 필요한 것이다.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 있는 이 수업 메인 강사 강구룡 디자이너님(이자 국민대 시디 교수님)의 디자이너 뼈 때리는 영상 썸네일 

 

 

 

 

 

디자이너에겐 필수,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배워두면 좋은 편집디자인 

 

디자이너 아니어도 우리 모두 보고서를 만들고 PPT를 편집하는 등의 정보 전달 목적의 일을 하고 있다. 내가 전달하려는 정보에 맞게 글, 사진, 도형을 고르고 구성과 배치하는 능력은 이제 필수다. 타이포그래피를 배워 설득력을 높이고, 편집디자인을 배워 잘 읽히는 구도의 양식을 만들 수 있다. 

 

 

 

 

 

기본기 없는 '감'은 설득력이 없다

 

디자인의 기본인 조화와 균형, 자연스러운 흐름이 느껴지는 구도를 배우지 않고서 감에만 의존해서 결과물을 만들게 되면 호불호가 있는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누구라도 안정감을 느끼고 호감을 느끼는 설득력있는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배워두면 쓸모 있는 타이포그래피 

 

편집디자인을 기초로 UI, 영상, 음식점 메뉴판, 이력서, 발표 파워포인트, 패키지 디자인 등 글자가 있는 편집물이라면 어디에든 활용 가능한 것이 타이포그래피이다. 같은 내용과 메시지라도 더 보고싶게 만들고 더 설득력 있게 만들 수 있다. 보는 사람을 설득하는 힘을 가진 작업을 하기 위해 배워두면 좋다. 

 

 

 

 

 

이론과 스킬을 동시에 배워보자

 

그동안 오프라인에만 있던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수업, 

기초와 원리 설명없이 툴만 다루는 책이 대부분 

사례 중심 강의여서 실무 적용이 어려웠음 

때문에 편집디자인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는 기존 수업과 확연히 달라서 기초를 쌓을 수 있다. 

 

현직 대학교수가 직접 강의 진행 

 툴 다루는 것과 이론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 

 실습자료 제공 (직접 해 볼수 있음) 

 현직 디자이너가 직접 케이스스터디 진행 

 

커리큘럼 일부 
진짜 기초부터 가르쳐준다. 
대학에서 배우는 시각 디자인 기초인데.... 이렇게 저렴하게 온라인 강의로 내놔도 되는 것인가? ㅠ 

 

 

 

활용 분야 

 

 발표자료, 보고서 많이 만드는 마케터/기획자 

 시각디자인의 기초가 궁금한 디자인 입문자

 UI, 영상 편집에 시각 디자인 활용해보고싶은 디자인 직군 종사자 

 핀터레스트에 의존했지만 스스로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싶은 시각 디자인 분야 종사자 

 

 

 

강의명 : 타이포그래피와 편집디자인 by 인디자인 올인원 패키지 

강의장 : 온라인 (데스크탑, 노트북, 폰 등) 

강의기간 : 제한 없음 / 평생 소장 (Class101과 다름) 

강의 난이도 : 입문과 실전 동시 진행 

강의 수 : 110여 개 

강의시간 : 1620분 (총 27시간) 

강의가격 : 103,000원 

ㅡ 

 

 

 


강사진 스펙 장난 아니다

 

현직 대학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게다가 다른 학교도 아니고 국민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님이다... 정말 믿고 들을만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서울대/홍대/국민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미대 - 요즘 판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유튜브도 하시고 패스트캠퍼스 홈페이지에 맛보기 영상도 올라와있는데 단 6분짜리 영상에서 뼈 때리는 말씀을 어찌나 많이 하시던지....디자이너가 일하다 금방 때려치우는 원리(!)까지 설명해주신다.. 

 

나도 미대입시를 거쳐 홍대앞 미술학원 강사까지 하며 보고 듣고 느낀거지만 국민대 시각디자인 교수님의 온라인 강의라니.. 망설이지 말고 들어도 된다. (홍대 미대 포기하고 국민대 시디 가는 사람 여럿 봤다)

 

뭐지.. 어떻게 알았지? 내가 일하는거 보이나?? ㅋㅋㅋ 뼈 때리는 교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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