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 가구 인테리어 인스타감성 대전 카페 추천 가치읻다 feat. 영화 작은아씨들

인스타용 사진 찍기 완전 최적의 공간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요즘 앤틱가구로 꾸민 이란 가정지비 많지 않을텐데 일상에서 벗어난 느낌이 확연히 드는 공간이다.

쉬폰 커튼에 다소 거친 재질의 카페트, 진한 체리브라운 빈티지 가구들의 조화가 참 예쁘다.

곳곳에 있는 감성 돋는 테이블 장식. 촛대와 사진 받침, 찻잔세트 등 앤틱하다. 여자 취향 저격 제대로 하는 대전 예쁜 인테리어 카페 가치읻다.

얼마 전에 본 영화 작은아씨들의 시얼샤로넌과 엠마왓슨이 거주할 것 같은 공간이다. ㅋ 완전 앤틱한 가구들이 영화에서 본 이미지와 딱 맞아떨어진다.

영화 배경 인테리어 보느라 정작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 작은아씨들.. ㅋㅋ 메릴스트립, 엠마왓슨, 시얼샤로넌 등 헐리우드 유명한 여자 배우는 다 나오는 영화다.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ㅋㅋ 집을 이렇게 꾸미고 싶지는 않은데 이런 인테리어의 카페에 가고는 싶다. 낯선 공간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이 좋다.

가치읻다의 진한 체리색 나무 테이블과 의자, 빈티지한 나무 바닥재, 앤틱한 전등과 곳곳의 스탠드 조명, 앤틱을 표방한 거의 모든 소품까지, 일상에서 벗어난 느낌이 행복감을 선사해준다.

사람 없는 오전 시간에 가서 책 한권 읽으면 아주 집중이 잘 된다.

하늘하늘한 쉬폰 커튼, 넝마같은 바닥 카페트?, 진한 체리색 가구와 린넨 소재의 쿠션 커버 등 아무데나 찍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

공부하기 보다는

카페 자체를 즐겨야하는 공간

가치읻다 카페에 간다면 공간이 주는 낯선 따스함을 즐겨보자. 가만히 멍을 때려도 좋고, 멍 때리는게 지겨워지면 이 공간에 있을법한 주인공처럼 우아하게 책 한권 읽어보자.

전국에 공부하기 좋은 카페는 많다. 가치읻다는 공간 자체를 즐겨야하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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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반석서로71번길 7 1층 (반석동 201-1) / 월,화,목,금,토,일 11:00 ~ 23:00 수요일 휴무 / 아메리카노 4천원 / 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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