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보드 하루에 5개 무료 사용 가능
무료 사용자라면 망고보드 시스템 내에 저장되는 작업물을 5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최대 저장이 5개라서 만약 작업물을 1개 지우면 또 새로운 1개의 새로운 템플릿을 사용가능하다. 늘 사용가능한 최대 템플릿 양은 5개인 것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원하는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 가능하지만 무료 사용자라면 망고보드의 워터마크가 포함한채로 사용해야한다. (워터마크라면 난 반댈세...)
로그인 후 무료 템플릿 사용 가능
바로 망고보드에 회원가입하거나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도 가능하다.
나는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했는데 SNS간편 계정 로그인이 편한 것 같다.
로그인하면 원하는 템플릿을 바로 사용해볼 수 있다.
망고보드에서 무료PPT를 사용해보았다.
맘에 드는 템플릿 선택 후 > 글씨만 좀 바꿔보고 > PPT로 다운로드해봤다.
망고보드 무료 템플릿 장단점
워터마크 지우면 저작권 위반, 편집은 망고보드 내에서만 가능
무료 사용하면 망고보드 내에서만 모두 편집해야만한다.
PPT로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다운받은 이후에는 모든게 텍스트와 이미지라는 점이다.
다운 받고 보니 이렇게 다 통이미지로 되어있고, 텍스트는 아예 편집불가하다.
다운로드 받고나서는 완전 무용지물 느낌이랄까?
다운로드 받기 전에 여러번 저작권에 대한 안내가 나왔지만, 이렇게 아무 편집도 할 수 없을줄이야..
그리고 피피티 슬라이드마다 아래 있는 워터마크를 지우고 사용하면 저작권 사용법에 위반한다고 한다.
뭔가 안하느니만 못한..
최신 디자인 트렌드 파악에 용이 - 장점
그래도 망고보드 무료 PPT 템플릿이 너무 맘에 든다면 사용해볼만할 것 같다.
하지만 하나 만들 때 끊임없이 수정하게 되는 PPT특성상 워터마크까지 있고,
망고보드 내에서만 편집가능한데 사용할만할지는 의문이다.
디자이너라면 참고용으로만 보면 좋을 것 같고
워터마크 있어도 상관없는 발표자리나 문서를 공유하는 자리라면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워터마크 포함된 PPT라니... 내가 직업이 디자이너라 그런가 공적인 자리에서 발표할 때 워터마크 떠 있는 발표PPT는 상상이 안 된다.
약간의 디자인 센스가 있다면 톤앤매너 정도 맞추는 참고용으로 활용할만할듯하다.
나도 좀 써볼랬더니.. 영 아니올시다이다..
그래도 최신 디자인 트렌트 파악에는 매우 유용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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