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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포토샵 누끼 1분만에 따기 by 퀵셀렉션툴 누끼 대충 따도 된다 사실 누끼따는 방법은 하기에 따라 10가지도 넘을 것이다. 펜툴, 마술봉툴, 퀵셀렉션툴, 라쏘, 명암대비 줘서 영역구분해내기, 방법을 생각하면 셀 수 없이 많지만 오늘은 1분도 안 걸리는 누끼따기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1분만에 누끼따는 방법 10년차 디자이너로서 애용하는 누끼따기 방법을 소개하겠다. 웬만한 웬용 이미지는 이렇게 누끼를 따고 지저분한 부분만 슥슥 지워줘도 아무도 모르게 티 안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오픈 후 ▶ 퀵셀렉션 툴 Quick Seletion Tool 선택 이렇게 대비가 극명한 이미지에는 마술봉툴 (Magic Wand Tool)로 작업해도 되지만, 이번에는 퀵셀렉션툴로 작업해보겠다. ▶ 퀵셀렉션툴로 배경부분 선택 톤이 같은 부분을 여러번 선택한다. 이렇게.. 2020. 4. 5.
Autodesk 3ds MAX로 그린 코로나 바이러스 일러스트 요즘 너무 익숙한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 전 세계에 안 본 사람이 있을까? 내 작업물을 전 세계인이 본다고 생각하면 작업할 때 부담감은 있겠지만 평소보다 더 섬세하고 꼼꼼하게 정성을 들여 작업을 하게 될 것 같다. ㅎ 원래 있는 이미지인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메디컬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오토데스트 Autodesk 3D맥스 프로그램을 돌려서 일주일동안 만든 이미지라고 한다. 역시 세상에 원래부터 존재하는건 없다. 누군가의 피땀흘린 작업물... 아래 뉴욕타임즈 기사 번역문(구글 번역)이다. CDC 의료 일러스트 레이터가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의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를 만든 방법 의료 일러스트레이터 medical illustrator의 손에서 탄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 이미지를 몇 번이나 보았습.. 2020. 4. 4.
"위엄 있는 디자인" 뉴욕타임즈 오피니언 누구나 하는 기계적인 디자인말고 디자인 일을 업으로 하면서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모두가 공감하는 디자인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게 됐다.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을 기계적으로 쓰는 건 한 달만 배워도 누구나 다 잘 다룰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디자인, 철학이 담긴 디자인, 맥락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해외기사 번역문이라 어색한 문장도 많지만 중요한 내용은 볼드체로 표시해놨다. 모두가 "위엄 있는 디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2006년에 26 세의 건축학 학생인 Michael Murphy는 하버드에서 강연을 한 후 세계 보건 개척자 Paul Farmer에게 다가갔다. 머피 씨는 파머 박사가 .. 2020. 4. 4.
구글 스프레드 시트 일정관리 투두리스트 한 눈에 보이게 사용하기 올초 계획 다들 기억하십니까? 내가 계획한 일이 한 눈에 보이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는 것 같다. 눈에 보여야 안 잊어버릴 수 있다. 인간이 간과하는 부분중에 한 가지가 스스로 모든 걸 기억하고 있다는 착각이라고 한다. 올초에 세웠던 계획 중 큼직한거 말고 당장 기억 나는 디테일한 사항들이 있는가? 나는 별로 없다. 두루뭉술하게 기억날 뿐이다. 이 글을 보는 모두가 매일 자기의 계획을 체크할 수 있다면 지켜나갈 확률도 더 커질 것이다. 매일 볼 수 있되 볼 때마다 보기 편해야 관리가 된다. 다이어리 덕후인생 최고의 일정관리표 사용법이 엑셀과 거의 똑같은데 엑셀은 다운로드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스프레드시트는 인터넷만 된다면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 태블릿, 폰 어디에서건 수정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