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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서 배운 12가지 셀프 인테리어 리모델링 꿀팁

by #$!@))#( 2020. 4. 9.

인테리어할 때 여전히 참고하기 좋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언제나 편안하고 매력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타일. 중립적인 색상 팔레트는 자연 채광을 반영하며 빈티지한 가구들은 주인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그 집에 사는 사람에게 초점이 맞춰진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 스타일, 그래서 21세기가 된지 20년이 된 지금도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로 정착한 것 아닐까? 

 

인테리어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답이 없다면 스타일 먼저 선택해보자.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은 인테리어를 셀프로 처음 

해보는 사람이 선택하기에도 아주 적합한 스타일이다.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계절별로 분위기를 바꿀 때도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서 배울 것이 많다. 

 

 


흰색과 회색톤 위주의 페인팅 

모든 벽을 흰색으로 칠하기보다는 한걸음 더 나아가 천장과 일부 벽면에 다양한 색조의 중성 페인트를 써보자. 

 

 

 

 


조명으로 멋내기 

검은색 스탠드 조명, 골드컬러 침대맡 독서 조명 

복도 같은 공간이 약간 밋밋하다고 느껴진 적이 있다면 펜던트 조명을 활용해보자. 최소한의 장식으로 아주 멋진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데 예쁜 조명만한 것도 없다. 

 

 

 

 


천연 색상 활용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주로 자연에서 장식적인 영감을 얻는다. 얼룩덜룩한 녹색과 고요한 블루, 주름진 린넨천 같은 천연 소재의 색을 잘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스칸디나비안식 인테리어 스타일이 된다. 

 

 

 

 


특대형 식물

선명한 흰색 벽과 흑백의 미니멀한 가구의 공간에 대형 식물을 들여보자. 화분에 주름진 종이나 거친 포대 자루를 덧 씌우면 빈티지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다양한 높이의 물체로 감각 더하기 

개체의 높이가 다양한 물체를 함께 두면 개성과 감각이 더해진다. 

 

 

 


옥외 공간 최대한 활용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좁은 공간에서 생활하는데 익숙하다. 그래서 야외 공간을 활용하는 법을 자연적으로 체득했다. 테라스 모퉁이에 해먹을 매달고 황마 같은 거친 천연 재료의 액세서리를 장식해서 발코니를 빈티지하고 멋스럽게 꾸몄다. 

 

 


남는 공간도 활용 

아주 작고 보잘것없어보이는 공간도 디자인의 힘으로 멋지게 꾸몄다. 출입구에 빈벽이 없다. 가방과 코트 걸 고리를 추가하고 출입구 윗쪽까지 책장을 짜 넣어 마치 도서관 벽처럼 보인다. 

 

 

 


공백을 수용하기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테라스, 발코니 혹은 아주 좁은 공간까지 사용성을 극대화하는데 창의적이기도 하지만 빈 벽의 우아함도 사랑한다. 이 작은 침실의 벽은 자연광을 반사하기 위해 벽을 비워두었다. 

 

 

 


사용 재료 통일화 

황마 깔개, 바스켓 파종기, 직접 짠듯한 펜던트 조명과 같은 천연 소재를 사용해서 소품 소재의 통일성을 강조했다. 

 

 


유리 파티션 사용 

사진에 보이는 유리 칸막이는 공간을 답답해보이지 않게 시각적으로 창의성이 돋보이게 분할했다. 스튜디오처럼 공간을 꾸미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인테리어 방법이다. 

 

 


빈티지와 새것의 조화 

한 공간에 있는 모든 가구와 액세서리가 모두 새것이라면 브랜드 쇼룸처럼 보일 위험이 있다.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 스타일은 가구는 가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반영해야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흰색 침실엔 원목 및 황동조명을 더해 빈티지와 새것의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준다. 

 

 


바닥재는 그대로 사용

새롭게 갈지 않은 자연스러운 질감의 목재 마루판은 새 싱크대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집 리모델링시 바닥 공사만 안 하면 예산도 엄청나게 아낄 수 있다. 

 

 

출처 : mydom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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