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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프리랜서 스트레스 관리 잘되는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공유

by #$!@))#( 2020. 9. 21.

 

문제를 찾아내서 해결해주는 것,

디자인

문제파악 (시간단축) ㅡ 자료찾기 (아이디어 얻기) ㅡ 단순+복잡 순차적 진행 (효율적)


1. 문제의 본질부터 파악한다

뻔한 소리같지만 이 과정없이 바로 어떻게 예쁘게 만들까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도 아직도 의뢰 내용을 파악하는것보다 예쁜 자료 찾기부터할 때가 많다. 문제의 본질을 알아야 개선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가 디자이너에게 작업을 의뢰하는 이유는 원하는 결과를 스스로 표현할 수 없거나 이미 있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다.

클라이언트가 뭐가 문제인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다면 비용을 들여 디자인의뢰를 하진 않을 것이다. 뭐가 문제인지 디자이너가 찾아내서 해결해주는 것이 디자이너의 역할이가.

이미 존재하는 디자인이 문제라면 레이아웃이 엉망이라 주제가 뭔지 모르겠다거나 컬러 조합 등의 톤앤매너 가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반에 미팅이나 이메일 혹은 통화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점을 최대한 새겨 듣는게 중요하다. 정확한 단어로 뭐가 문제인지 말하는 경우보다 추상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들은 다음 나 스스로도 문제점을 찾아내야한다.

 

문제점을 파악하면 자료 찾는 과정도 수월하고 작업 중에 문제를 발견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해결하려 들면 결과물도 더 빨리 더 좋게 나올 수 밖에 없다. 



2. 벤치마킹할 자료 찾기

예쁜 자료는 이때 찾아야한다. 문제의 포인트를 정확히 머리속에 넣은 상태에서 자료를 찾아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문제가 뭔지 알아야 작업에 도움 되는 자료를 더 짧은 시간내에 소량으로 캐치해낼 수 있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은 마음에 찾은 너무 많은 자료는 머리를 더 복잡하게만 할 뿐이다.

 


3. 단순 - 복잡 - 단순 - 복잡 순으로

생각없이 해도 되는 작업과 아이디어가 반짝여야 할 작업을 리듬감 있게 섞어서 한다. 엑스배너 하나를 만들더라도 단순노가다성 작업과 아이디어가 반짝여야 할 작업은 공존한다.
아이디어가 반짝반짝할 때 그 번뜩이는 순간이 계속 가진 않는다. 지치는 순간이 분명히 오고 작업 시간이 촉박하다면 더욱 이 개념을 적용해 일해야 한다.
단순 노가다성 작업을 찾아내 하다보면 (아이디어 내야할 부분이 눈에 계속 거슬려도 참고 해야한다. 어차피 아이디어 안 나오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휴식을 통해 뇌가 충전이 된다.
단순 노가다 작업을 끝내면 작업의 일부를 또 완성했다는 생각에 성취감과 만족감이 들어 아이디어 내는 작업을 다시 할 때 잘된다.

 

 

*** 추가 꿀팁 

땀을 빼는 운동을 하고나서 일을 하게 되면 집중력이 확 올라간다. 스쿼트를 쉬지 않고 50개를 하거나 혹은 실내자전거로 고강도 운동 10분만 딱 하고 샤워하고 나서 일을 시작하면 뇌가 팽팽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냥 일을 할 때보다 딴 생각도 안하게 되고 딴짓을 거의 안하고 바로 일에 뛰어들게 된다. 또한 5시간 할거 2시간이면 끝낼 수 있게 된다.  땀 빼는 잠깐의 운동 완전 강추다! 

 


프리랜서 효율적 업무 진행 핵심 포인트

 

문제 파악

=> 의뢰작업의 문제점 파악부터 하면 작업 수월해짐. 

바로 디자인부터 하거나 멋진 자료부터 찾으면 아무 도움 안 됨. 

 

딱 맞는 자료 찾고 매칭

=> 유료 사이트 이미지가 퀄이 좋아

 

시작 전 고강도 운동 잠깐

=> 스쿼트나 고강도 유산소 운동  

 

가장 쉬운 것부터 딱 한 부분 완성

=> 작은 성취감 느끼면 그 다음부턴 일사천리  

 

단순 - 복잡 업무 구분 후 섞기

=> 리듬감 있게 배치하면 뇌가 지치지 않아 빠른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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