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예약 기능 사용시 온도를 몇도를 설정해놔야 되나 궁금해졌습니다. 겨울에만 보일러를 틀다보니 다시 사용하려니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의 데이터와 올해의 데이터를 모아 우풍이 적당한 구축 아파트의 적절한 겨울철 보일러 온도를 찾아냈습니다. 지어진 지 20년 되었고 우풍이 있지만 심하지는 않은 24평 아파트의 보일러 예약시 적정 온도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정도하고 지낼 때 춥지도 않고 절절 끓지도 않고 딱 적당했습니다.
난방비 절약의 핵심은 동일한 온도 유지
에어컨 사용할 때 온도를 갑자기 내려야하는 순간에 가장 많이 전기를 씁니다. 껐다켰다하는게 그냥 쭉 틀어놓는 것보다 전기세가 많이 나오잖아요.
보일러 예약 온도 추천
보일러도 마찬가지입니다. 급격한 온도 변화를 만들어내야할 때 에너지 (가스,전기)를 가장 많이 씁니다. 그래서 처음에 온도를 올려놓으면 그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 예약기능으로 간간히 난방을 최소한으로 돌려줘서 기존 온도를 떨어뜨리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우풍 약한 집 : 22~23도로 겨울 날 수 있음
우풍 강한 집 : 24도 이상은 되어야 겨울 날 수 있음
우풍이 심하면 여기 나온 추천 설정 온도보다 1~2도 정도 더 올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 처음에는 1도씩만 올려보세요. 실내 온도 1도 올리는데 상당한 에너지가 쓰이거든요. 일단은 1도씩만 올려보세요.
귀뚜라미 보일러 예약 기능으로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
영하의 온도가 기본인 요즘, 밤에 난방을 키면 아침에 눈 뜰때 더워서 이불을 걷어찬 뒤 외출모드로 바꿔놓으면 오후부터는 좀 춥고, 저녁에 다시 키면 더워지는 악순환의 굴레.. 알고보니 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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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올릴 때는 신중하게
온도 1도 올릴 때마다 연료(가스)사용량이 7%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7%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예약기능으로 몇시간에 한 번씩 꾸준히 돌리는 게 쌓이면 예상치 못한 난방비 폭탄으로 날아올 수 있어요.
저는 해가 지고 0도 정도일 때부터 보일러를 틀게 되더라구요. 밤에 약간 쌀쌀해도 영상일 때는 보일러 안 틀고 버티는 편입니다. 그래서 밤 0도일때부터 추천 설정 온도가 있습니다.
보일러 예약시 추천 설정 온도
| 외부 온도 | 추천 설정 온도 | 예약 설정 | |
|---|---|---|---|
| 낮 | 밤 | ||
| 낮 영상 10도, 밤 -1도~ 0도 | 22~23도 | 4시간마다 30분 가동 | 2시간마다 30분 가동 |
| 낮 영하 5도, 밤 영하 10도 | 23~24도 | 3시간마다 30분 가동 | |
| 낮 영하 10도, 밤 영하 20도 | 24도(이상) | 2시간마다 30분 가동 | |
위의 추천 온도는 우풍 안 심한 집 기준 입니다.
일교차가 심할 때는 낮과 밤의 예약시간 설정을 다르게 해주는 것이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게 됩니다.
낮이나 밤이나 영하일 때는 낮과 밤에 예약시간을 동일하게 가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추우니까요.

온도 설정은 집집마다 적정한 온도가 따로 있으니 어느 정도 해야 덜 추운지 날씨가 바뀔 때마다 한 3일씩 테스트를 해보세요.
낮에도 영하 10도인 날은 엄청 춥습니다. 그냥 쭉 동일하게 2시간마다 30분씩 가동되게 설정해주시는 것이 같은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창문 단열까지 하면 완벽한 난방비
가습기 사용, 온수 온도 낮추기, 카페트 깔기 등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는 작업이 많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제가 직접 겪어보기도 하니 창문 단열하는 것만큼 직접적으로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창문 단열을 하면 쌩쌩 들어오는 외풍이 바로 차단이 되는 걸 몸으로 체감할 수 있어요.
집안 내부 열이 창문을 통해서 40% 이상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창문 단열만 해도 괜히 겨울철 보일러 온도를 불필요하게 많이 올릴 필요없어요.
특히 가장 많은 우풍이 들어오는 큰 창문인 거실 베란다 창문 단열 작업만 하셔도 원래 설정하려던 온도보다 1~2도는 더 낮춰도 됩니다.
창문 단열 뽁뽁이 설치 후 바람때문에 빵빵해지는 뽁뽁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바람이 들어가고 열이 빠져나갔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실용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방풍비닐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날이 추워질수록 수요가 많아 가격 변동이 좀 있는 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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