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한식조리기능사 난이도 실기 합격 꿀팁

by #$!@))#( 2022. 10. 8.

합격률 낮은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보통 50%정도 되는 다른 국가자격증 시험과 달리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합격률은 30%로 낮은 편이다. 

 

 

한식조리기능사 난이도 



양식, 일식, 중식보다 어려운 시험이 한식 실기 시험이라고 한다. 우리가 늘 먹던 한식이라고 해서 시험마저 쉬운게 아니다.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자도 없이 채썰기 간격을 모두 맞춰야 하고 적당한 굽기, 적당한 끓이기 등의 평균을 잘 맞춰야 하는등 조리기능사 시험 중에 난이도가 가장 높고 재시험율도 높은 것이 한식조리기능사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합격률 30% 

 

또 다른 실기 메뉴에 비해 가짓수도 31가지로 많은 편이고 겹치는 요리가 별로 없어 각각의 레시피를 잘 숙지해야해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 합격 꿀팁 

 

썸네일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어렵다던데 한 번에 합격하는 마인드를 살펴보자

 

작년에 내일배움카드로 제과제빵 학원 수업을 들을 때 강사분께 들었던 인상적인 이야기가 아직도 귀에 맴돈다. 50대 주부 한 분이 같은 조에 있는 20대 중반 남자 분이 더 섬세하게 제과제빵 작업을 하는걸 보고 "아니 나는 살림한지가 몇년차인데 이 분(20대 남자 분) 보다도 덤벙대고 결과가 잘 안 나오지?"라는 얘기를 하셨다. 

​​​



제과제빵, 조리 기능사 학원 수업에서는 수업이 끝날 때쯤 항상 모두가 결과물을 갖고 나와서 강사분이 평가를 하시는데 늘 그 20대 남자 분이 좋은 평을 들었다. 수강생들이 봐도 그 분의 결과물은 정석대로 늘 잘 나왔다. 그때 강사분이 하신 말씀이, 

"주부님들은 집에서 동시에 빠르게 여러 개를 처리하던 습관 때문에 속도는 빠르신데 결과물은 시험에서 원하는 정석대로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에 반해 오히려 남자분들이 한 번도 이런 조리나 요리를 안 해본 경우가 많아서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그대로 차근차근 따라하시다보니 결과물이 좋을 때가 더 많더라구요." 

 

양식조리기능사 수업을 들을 때 강사분은 한식조리기능사 수업 할 때 수강생 분의 일화를 말씀해주셨다. 



"제 수강생 중에 한 어르신 분이 평생을 조리일을 하시던 분이라 시간 안에 정석대로 요리를 잘 끝내시던 분인데 시험결과는 불합격인거예요. 평소처럼 하셨으면 합격하셨을텐데 왜 불합격하신거 같냐고 여쭤보니 시험날에 시험장 앞에 단풍잎이 너무 예뻐서 하나 주웠는데 요리에 어울릴 것 같아서 마지막에 그 단풍잎을 요리에 얹으셨다는거예요.. 평소에 잘하시던분인데 너무 안타까웠죠. 아무리 결과가 좋아도 규정에 어긋나면 (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은 주어진 재료만 결과물에 내놓아야 함) 무조건 불합격이예요." 

 

특히 살림 고수이신 분들은 더더욱 본인의 습관을 내려놓으시고 시험에서 원하는대로 차근차근 정석대로 연습하시는게 가장 중요한 일인 것 같다.

 

살림 고수일수록 평소 습관을 버려야 실기에 합격한다.

 

 

에듀윌 한식조리기능사 도서몰 무료 강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