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왜 이렇게 많이 쓸까?
요즘 유튜브에 미리캔버스 사용법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저작권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장점부터 시작해서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도 누구나 디자이너가 만든 것 같은 각종 템플릿을 전문 디자인 프로그램없이 만들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다.
저작권 무료 디자인
무료 디자인 플랫폼이 미리캔버스나 망고보드 모두 저작권 걱정없이 쓸 수 있는 템플릿이 많은데 디자이너가 아닌 일반인들은 재배포해서 이걸로 상업적이윤을 취하는게 아니라면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이너도 이용하는 미리캔버스
클라이언트에게 넘기는 작업물을 미리캔버스 템플릿으로 작업하는건 아니고 철저히 내 개인작업물이 필요할 때 이용하고 있다. 나의 하루, 한달 계획표를 세우거나 나의 다짐 등을 세울 때 그냥 글로만 적는 것보다 미리캔버스의 템플릿을 이용해서 눈이 즐겁게 만들어놓으면 훨씬 좋다.
나는 거의 매일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켜서 작업하는데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인 프로그램인 어도비사 제품에 뒤지지 않는 장점을 미리캔버스에서 발견했다. 아래와 같은 장점들이 계속 미리캔버스를 찾게 만든다.
일러스트레이터·포토샵보다
미리캔버스가 뛰어난 점 8가지
정사이즈 조정시 시프트키 안 눌러도 됨
단축키 하나 안 누르는게 이렇게 편하게 느껴질 줄이야.
나는 드로잉용 터치펜이나 태블릿을 안쓰고 오로지 마우스와 키보드로만 모든 디자인 작업을 끝내는 편인데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축키를 많이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많이 아는 것도 좋은데 기왕이면 단축키를 하나라도 안쓰고 마우스로만 끝낼 수 있으면 더욱 편하긴하다.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에서는 SHIFT 키를 눌러야 사이즈를 원래 비율대로 조정이 가능한데 (물론 포토샵이나 일러에서도 SHIFT키 안 누르고 원래비율대로 조정 가능하게 환경설정은 할 수 있는데 그게 또 손에 안 익어서 불편하기도하다) 미리캔버스에서 사진, 텍스트, 도형 등 사이즈 조정시 그냥 단축키 없이 정사이즈비율로 조정이 가능하다. 이 기능 은근히 되게 편하다.
사진 보정 편함
피피티 작업하다보면 일러도 켜고 포토샵도 켤 때가 많은데 미리캔버스에서 작업하면 둘 다 거의 켤 필요가 없다.
png (누끼)사진 많음
인물 사진 넣을 때 누끼따야할 때가 많은데 누끼로 만들어진 인물 사진이 많아서 편리하다.
프로그램 최소화
디자인 작업을 하다보면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이미지 사이트 등 최소 3개의 창은 띄워놓고 작업할 때가 많은데 미리캔버스를 이용하면 이 화면 하나만 띄워놓으면 그 안에서 거의 모든게 다 해결이 가능한게 엄청난 장점이다.
프레임 사용 편함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에서는 클리핑마스크 기능이다.
프레임 쉐입 다양, 프레임 자체에서 컬러 줄 수 있음
표 디자인시 수치로 조절 가능
일러에도 있는 기능인데 미리캔버스에도 수치 조절 가능 (각종 데이터 빼고 넣고 보였다 안 보였다 기능있어 편리함)
컬러 한 번에 다 바꾸기 기능
마치 일러스트레이터의 Select - Same - Fill Color 를 선택해서 하는 것과 거의 같은 기능이다.
일러스트 소스 다양함
주제별로 일러스트 소스가 많아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어버이날, 어린이날,
유뷰트 썸네일, 인스타그램피드, 카드뉴스, PPT, 상세페이지 이미 다 만들어져있어 내용만 바꿔서 사용 가능한점도 매력적이다. 디자이너이지만 이렇게 다 만들어져 있는 템플릿을 보고 딱 내가 생각하던 디자인과 비슷할 때면 더더욱 통째로 써서 클라이언트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망(!)이 든다. 하지만 내가 다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으므로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지만 템플릿이 워낙 다양하게 스타일별로 만들어져있어서 그런 유혹이 들기도 한다는 이야기.. ㅋㅋ
미리캔버스 저작권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사용
퀄리티 높은 템플릿 많으니 미리캔버스에서 저작권 걱정없는 고퀄리티 디자인 템플릿을 마음껏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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