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 문자 알림 등록으로 과태료 부과 방지

 

운전보다 주차가 힘든 서울 

지방에서 첫 운전을 시작하고 서울로 올라오니 가장 힘든게 주차장 찾는거다. 왠지 야매로 길가에 해도 될 것 같아서 주차를 했더니만 같은 자리에서만 과태료 딱지를 두 번이나 뗐다. 

 

내 피같은 64,000원... 

5분 이상 주정차시 딱지를 떼는 자리였는데 남들 다 댔길래 주차했더니남들은 다 5분이 안 돼서 차를 뺐나보다. 다른 차들이 야매주차 했다고 나도 해도 되는건 아니다. 주차장이 아닌 곳인 길가에 댈 때는 늘 카메라를 확인해야할 것이다. 

 

 

과태료 확정 전에

차 빼라고 문자를 준다고?

어쨌든 이제라도 알게 된 

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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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고 불법 주차를 했더라도 

과태료 부과 전에 단속 예정임을 본인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 

 

 

전국 서비스 가능 

서울은 18개 지역(구), 부산 11개, 인천 9개, 

울산 5개, 대구광역시 8개, 강원도 9개 지역 등

각 지역마다 알람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곳이 정해져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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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시행했던데 진작 이 서비스를 

알았다면 같은 자리에서 두 번이나

과태료 딱지를 떼는 일은 없었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길가에 야매 주차를 안하는게

답이지만 아주 잠깐 편의점에 가거나 

아주 잠깐 세탁소에 들를 때는 

어디 주차장 찾기도 어렵고 

어쩔 수없이 하게 될 때 좋은 서비스같다. 

 

 

지역마다 알람 등록 신청해야함

단, 이 서비스는 나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게 아니라서 본인이 자주 가는

혹은 불법주차를 할 수도 있겠다고 

예상되는 지역마다 알람 등록신청을 해야한다. 

 

 

 

 

 

주정차단속알림시스템

신청 방법 

 

거주지는 용산인데 주로 불법주정차 비슷한걸(!) 자주하게 되는 곳은 마포라서 우선 두 곳에 등록을 했다. 곧 제주도로 휴가를 가는데 제주도도 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서 렌트카 받자마자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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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주정차단속 문자 알림서비스 등록 

 

위즈샷이라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용산구를 클릭한다. 

 

 

서비스 가입 > 개인정보 동의 > 차량번호, 성명, 폰번호 입력하면 등록 끝! 

 

본인인증을 하는 자치구도 있고 

인증 안하는 자치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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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주정차단속알림 등록 방법 

 

용산구 등록할 때와 화면이 살짝 다르다.

각 자치구별로 화면이 다를 수 있으나 

입력하는 기본 내용은 거의 동일하니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마포구는 폰번호로 본인인증도 해야한다. 

 

이제 요주의 지역 두 군데에 등록을 마쳤으니 알람서비스의 혜택(!)을 누려봐야겠다. 

 

 

그 지역을 잘 모를 때 더 유용한 시스템 

내야할 때는 내겠지만 애매하고 급할 때 나 모르게 불법주차를 했을 경우에 매우 유용한 시스템인 것 같다. 돈 드는 것도 아니니 본인이 자주 차를 몰고 가는 지역이라면 미리미리 등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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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단속알림과 상관없이 

과태료 내야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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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받았어도 과태료가 나왔다면 내야한다. 

아래와 같은 경우에 이의신청도 할 수 없다. 

 

-CCTV나 단속카메라에 잡힌게 아닌 

주민이 직접 신고했을 때 

- 문자 받았어도 단속대상으로 확정됐을 때 

- 즉시단속지역인 경우 

(대각선 및 이중주차, 교차로, 

횡단보도, 인도 등) 

 

+ 이 문자 서비스 덕에 과태료 안 낸 후기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가입 한 덕에 과태료 안 낸 후기

 

 

렌트카 등록도 가능

​렌트카 등록도 가능하니 휴가지의 알람시스템이 있는지도 확인해서 아까운 돈 32,000원을 날리는 일이 없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