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용량 관리 꿀팁 3가지 늘 여유있는 저장공간

 

아이폰 저장공간 늘려야할 때 

가장 먼저 지워야할 사진 종류 

 

바로 스크린샷이다. 

사진 한장에 9MB에 달할 때가 많다. 

 

스크린샷 한장의 용량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냥 화면 한 번 캡쳐했을 뿐인데 

6~8MB 라니!! 

 

아이폰 스크린샷 이미지 한 장 용량이 6~8MB 에 달한다

 

 

스크린샷 말고 일반 사진찍을 때 

나는 아이폰 기본앱말고 

주로 푸디앱을 이용하는데

(사진이 화사하게 나옴) 

푸디앱 일반용량으로 풍경 사진을 찍어도 

용량은 500KB가 안 될 때가 많다. 

푸디앱은 보통 200~300KB로 저장이 된다. 

 

 

이미지 캡쳐는 용량이 크다

한장에 5.5MB인 스크린샷 캡쳐 용량

 

폰으로 보다가 명언을 저장해두고 싶어서

화면 캡쳐 한번 했는데

풍경사진 용량의 20배에 달하는

큰 용량으로 저장이 된다니... 

 

아이폰 기본사진앱도 사진 한장 찍을 때마다 

용량이 크게 저장되는 편이다. 

한번에 2~3MB는 기본이다. 

 

아무리 128, 256GB 폰을 쓰더라도 

평소에 저장공간을 관리해두는 것이 좋은데 

사진 관리만 잘해도 용량 관리에 애먹을 일은 없을 것 같다. 

 

여행 기간이 아닌 일상에서도 

하루에 사진 100장은 거뜬히 찍는 

(끼니때마다 식사, 운동할 때 체크하느라, 

산책 나가면 풍경) 사람으로서 

아이폰 사진 용량 관리에 대해서 꿀팁을 공유해보려 한다. 

 

 

 

아이폰 사진 용량 관리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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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앱 no,  푸디(Foodie)앱 ok 

2. 스크린샷 주기적 지우기 

3. 구글 킵으로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

 

 

1. 기본앱 말고 푸디앱으로 주로 사진을 찍자. 

원래는 인스타용 음식 사진찍기 좋게 나온 앱인데 

이걸로 인물, 풍경 찍는 사람도 많다. 

형태 보정(!)은 안되지만 

색감 보정이 너무 예쁘게 되고 

다양한 필터가 있어서 

평소 이것만 써도 될 정도로

유용하고 무엇보다 찍힌 사진 용량이 

기본앱의 1/10 수준이라서 

평소에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이라면 

푸디앱 이용을 추천한다. 

 

푸디앱을 사용할 때도 사진 용량을

제일 작게 설정해놓고 찍어야 하는데

방법은 아래 글에서 간단하게 살펴보자. 

 

푸디 Foodie 앱 사진 용량 설정법

 

 

2. 스크린샷은 주기적으로 지운다. 

여행, 맛집, 카페, 본인이 알아보고있는 모든 정보를 

찾아볼 때 습관적으로 스크린샷을 해두는 사람이라면 

이 작업이 꼭 필요하다. 정보성 내용을 찍어둔 

스크린샷은 시간 지나면 안 봐도 되는 것이 매우 많기에 

분기에 한 번이나 6개월, 못해도 1년에 한 번이라도 

오래된 것부터 지우면 좋다. 

때로는 동영상보다도 스크릿샷 몇 장 지웠을 때가 

폰 저장공간이 더 많이 생길 때가 있다. 

 

 

3. 구글 킵으로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

스크린샷에 중요한 메모(텍스트)가 있어서 

지울 수 없다면 구글 메모 앱 킵에서 

텍스트 변환해서 저장해둔다. 

(이거 진짜 편함!!) 

사진 많은 PPT보다 텍스트만 있는 워드나 엑셀 파일이

훨씬 용량이 적고 가벼운 것처럼 텍스트의 내용이 중요하다면

이미지로 갖고 있는 것보다는 메모로 갖고 있는 것이 훨씬 가볍고

검색해서 찾기도 쉽다. 

 

구글 메모앱 킵KEEP에서는 이미지 내 글씨를 

모조리 텍스트로 바꿔주는데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아래 글에서 이미지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구글 킵 keep 메모 어플 최대 장점

 

 

관리라 할 것도 없이 그냥 평소에

용량 가벼운 앱으로 사진을 찍고 

생각날 때 스크린샷 한번씩 지우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용량제한이 더 빡센

아이클라우드나 구글 포토 등에 백업되는

용량 관리도 할 수 있기에

여러모로 좋은 습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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