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제로 바뀐 뒤 장점
솔직히 코로나 이전보다
도서관이용은 훨씬 쾌적해졌다.
사전방문예약제도가 코로나가 없어져도(!)
계속되면 좋겠다. 아래와 같은 장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1) 낮아진 인구밀도로 인한 쾌적함
2) 인기도서 대출 수월
2)번에 대해 약간 부가 설명이 필요한데 사전예약방문 제도로 바뀐 뒤엔 도서관 내에서만 책 대출 예약이나 서고대출 신청이 등이 가능해졌다. 기존에 집이나 직장 등에서 미리 서고대출신청해놓고 찾으러 오지 않는 사람이 없어졌기에 가라 대출 (ㅋㅋ) 경쟁자가 없어져 인기도서도 비교적 쉽게 대출 가능해진게 무지막지한 장점이다.
국립세종도서관 사전예약방법
가끔 이용하면 잊어버리게 되는 사전예약방법
솔직히 사용자 입장에서 무지 불편하게 되어있다.
내가 다시 보려고 정리한
국립세종도서관 사전 예약방법!
'사전 방문 예약’ 신청방법
1.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2. 홈페이지 상단 ‘열린공간 > 사전 방문 예약’ 메뉴 클릭
3. 회차별 ‘예약가능’ 여부 확인 → 이용 희망 시간 선택 → ‘사전 방문 예약’ 클릭 → 예약 완료 문자 수신
4. 안내 문자에 따라 예약 시간에 도서관 방문
5. 도서관 입장 시 발열체크 후 대출증(모바일 대출증, 신분증) 제시 ※ 퇴관 시 재입장 불가
모바일로 간단 예약하는 법
국립세종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앱은 따로 없다
우측 상단 저 회색 버튼을 누르자
열린공간 클릭
사전방문예약 클릭
여기까지 설명대로 잘 따라왔는데
이 페이지가 보기 불편하게 되어있다.
보통 예약하는 화면이 최상단에 나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주저리주저리 설명이 많다가
맨~~~~~~ 밑으로 가야 사전예약가능한 시간대가 나온다.
다시 한 번 얘기한다.
열린공간 > 사전예약방문페이지 > 맨 밑으로 내려가야한다.
오늘 마지막 시간대가 남아있긴하구나.
하지만 며칠 전 빌린 책도 아직 읽어야할게 많아서
예약은 가능하지만 오늘은 패스~!
못오게 하니 더 인기가 많아지는 아이러니
은근히 예약이 금방 마감되어
오전 9시 땡하자마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말에도 사전예약방문 가능!
정책 따라 개방했다 닫았다했는데 개방해도
평일에만 이용가능했었다.
하지만 지난주부터 주말도 사전예약방문이
가능하도록 정책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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