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고 공부까지 놔버리면 더 가난해진다 스타벅스 건물주의 부동산 투자 공부법

 

스타벅스 건물주 김종율 대표, 

젊을 때 가장 잘한 일? 

 

지하방에 살면서 목돈 생겨도 집을 넓히지 않고 차도 그냥 똥차 타고 다닌 것이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목돈 생기면 바로바로 투자했다. 

 

 

누구든지 초반에는 열심히 사는데

10년 뒤 성적표가 엇갈리는 이유?

 

돈 없을 때부터 공부해두면 차를 사지 않고 투자를 하게 된다. 책을 보면 책 사례처럼 투자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강해진다. 그 열망을 키우면 된다. 자기계발 책은 서점에서 읽어버리고 부동산 투자와 경매 등 원리원칙 담은 책들만 구매해서 봤다. 

 

욕구를 참지 말고 

욕구의 방향을 틀자 

 

"저 같은 뚱땡이가 욕구를 잘 참겠습니까? (07:41)" (그렇게 뚱땡이 아닌데 표현이 너무나 귀엽고 욕구의 방향 트는 것의 중요성을 참 잘 와닿게 표현했다ㅋㅋ 나도 공허해서 생기는 식탐을 부동산 투자 욕구로 돌려봐야겠다) 다른쪽(투자)욕구가 더 컸기에 투자를 할 수 있었다. 욕구를 참느라 스트레스 받지 말고 욕구 자체를 다른 방향으로 보내버려라. 

 

 

돈 모은 뒤 공부하면 늦은거다

돈이 없을 때 투자 공부를 해두자

사회초년생이거나 신입직원이라면 누구든 열심히 살거다. 열심히 살 때 조금 더 고생해서 공부도 많이 해두자. 소비의 마인드가 아닌 투자의 마인드를 키워 놓으면 목돈이 생겼을 때 차 사지 않고 집 사는 쪽으로 마음이 흐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여기서 10년 후 자산 성적표의 격차가 생기는 것이다. 

 

학원부터 다닐 필요는 없다. 책보고 공부하고 있으면 된다. 학원은 효과가 매우 빨리 나타나는 편이라 목돈이 생겼을 때(바로 투자할 수 있을 때) 다녀도 충분하다. 

 

 

 

토지 투자 잘하는 법

1년동안 1주일에 물건 1개씩 조사 

 

1. 공법 공부는 기초만 하고

2. 1년의 시간동안 1주일에 물건 1개씩 조사 (1년이면 50개)해보면 토지 투자 잘할 수 있다. 

 

1년이 지나면 물건 50개 분석하게 된다.

 

1년의 시간을 두고 조사한 물건 50개의 변화를 지켜보면 자기만의 감이 생겨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투자 잘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토지 투자시 꼭 공법 공부만 잔뜩 해야하는건 아니다. 공법의 기초 정도만 익히되 사례를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기본 익힌 뒤엔 조사를 해야한다. 부동산 강사 중에 별거 없는(!)사람 많다. 경험치가 많은 것 뿐이지 내가 살 부동산은 내가 분석할 줄 알아야한다. 

 

공부할 때 조사한 내용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열심히 조사한 물건을 놓쳐보면 다음 비슷한 물건에 과감하게 투자할 용기가 생긴다. 

 

 

내가 직접 조사하고 놓쳐서

안타까워할 때 실력이 생긴다

조사해보고 놓쳐보고 1년 정도 지나고 사례가 쌓이면 실력이 늘게 된다. 강사의 사례만 보면 실력 늘지 않는다. 사례 하나 하나씩 많이 쌓아서 자료를 갖고 있다가 사례가 익어가는 것을 봐야만 자신과 확신 갖고 투자할 수 있다. 

 

 

 

상가 공부해두면 땅 시세 파악에 도움

토지 투자 잘 못하는 이유는 땅의 시세를 모르기 때문이다. 물건 조사를 해보면 실력이 많이 늘게 된다.이 땅이 얼마짜리일까? 땅을 볼 때 이 자리에 이런 시설물, 이런 상업시설, 매출 얼마? 월세 얼마? 부동산은 얼마짜리가 될 것이다. 라는 계산하기가 용이해진다. 

 

책과 강의 보며 공부하는 것보다는 공법 기초만 파악해 둔 뒤 실제로 매수하고 싶은 토지와 상가 물건 조사를 많이 해보자. 

 

 

 

*참고 영상 

김종율TV [새 차를 사지 마라, 돈이 없어도 공부는 해라]

김종율TV [토지투자공부,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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