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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돈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거절 가장 큰 이유 +심사기준

by #$!@))#( 2020. 6. 14.

 

 

티스토리 홍보하려고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 수익내기에 열 올리는 요즘,
티스토리 방문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에

내친김에 10년 넘게 방치해 둔
네이버 블로그도 시작했는데
역시나 방문자수 폭발적으로 증가!

네이버 방문자수 증가폭은 더 장난아니다.
나의 10년도 더 된 옛날 글들의 조회수도 올라가기 시작하며 하루 1천대를 찍고 있어서 슬퍼할틈없이 (런던오빠님 왈ㅋ생각할수록 웃긴 ‘기회주의자는 슬퍼할틈이 없어’) 바로 애드포스트 신청 ㅋ

결과는!

이틀만에 승인 거절 메일이 날아왔다.

 

 

 

방문자수가 4-800을 유지하는 날이 지속되길래
바로 신청했는데 요근래 방문자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지난 달 기준 블로그의 방문자 수,
페이지뷰의 미디어 이용지표를 심사합니다 “
라고 되어있다.

내 네이버블로그는 6/1부터 방문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니 6/7에 신청한 애드포스트 승인이 될리가 없었던거다.

6/7에 신청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이 나려면
5월 한 달의 방문자수가 애드포스트 기준(따로 수치는 없지만 일 기본 3-400명 정도 아닐까?) 에 맞았어야했는데 내 블로그의 5월 일간 방문자수는 하루 10명도 안됐다.

어찌보면 심사기준이 애드센스가 더 후한건가 싶을 정도다. 방문자수가 일주일만 확 증가된채로 유지되어도 애드센스는 바로 승인을 해주는 반면, 애드포스트는 이전 한달의 방문객을 본다고 하니.. 나는 7월초에 다시 한 번 도전할 생각이다.

 

1일1포스팅? 그것보다는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나
여러번 신청하고 거절 당하고 다시 승인도 받아봤지만
1일1포스팅은 그렇게 중요한건 아닌 것 같다.

꾸준하기만 한 것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남들이 듣고 싶어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블로그를 네이버나 구글이 ‘광고주’와 상생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그런 글 위주로 구성된 블로그에 광고 승인을 해주는 것 같다.

인간관계나 광고주와의 관계나 다 똑같은 것 같다.
내가 하고싶은말(일기)만 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원하는 말(정보)를 제공하거나 들어주는 것!

7월 승인을 위해 남들이 원하는 얘기가 무엇일지
끝없이 연구해봐야겠다.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 승인 도전하시는 분들
다같이 화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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