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은 정말 다양한 주제로 강의들이 있기에 곧 마흔을 바라보는 나같은 3040은 물론, 부업에 관심 많은 20대와 대학생들, 10대 학생들까지 배울만한 강의가 많아서 거의 전 연령대가 강의를 듣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주식 강의도 있어서 60~70대 어른들도 듣고 계신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수십~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한 대중에게 검증된 강사가 많다보니 더 활성화 되고 있는 것 같다.
클래스101 취미 부업 강의 추천
10대
캐릭터, 일러스트, 드로잉, 글쓰기 강의
아이패드로 공부만 하고 있다면 기분전환겸 취미, 재능 발견차 아이패드 일러스트나 드로잉 강의 듣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기계적인 입시 미술을 배워서 그런지 혼자서 끄적이는 개성 담은 일러스트에는 자신이 없는데(입시미술을 형태가 틀리면 큰일나서 강박과 완벽주의가 생겨버린 상태) 클래스101 일러스트 강의들은 도형이나 인체의 기초 형태 보는 법부터 수없이 연습을 하며 따라해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곧 마흔인 나의 시선도 사로잡았다.
나도 홍대앞에서 입시 미술 강사를 해봤지만 학원 강사는 대부분 대학생이다.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한 강사보다 유튜브 구독자 수십만, 수백만 쌓고 현업에도 종사하던 내공 탄탄한 그림 강사가 온라인에 더 많은 것 같다. 나도 이제 입시 미술 트라우마를 던져버리고 멋진 캐릭터도 그려볼 생각이다.
클래스101 연간구독하면 연199,000원 밖에 안하는데 일러스트 강의만 300개가 넘게 있다. 솔직히 1년동안 강의 5개 정도만 제대로 완강해도 남는 장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생이라 이 비용도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우서 2주 무료 체험으로 2주간 클래스101에서 눈에 띄는, 마음에 드는 강의를 집중적으로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20대
블로그, 부업, 부동산, 주식, 소프트웨어 관련
나는 인생에 후회되는게 너무 많아서 후회를 잘 안하려고 애쓰고, 먹고 살기 바빠서 후회할 시간도 잘 없지만 만약 20대로 다시 돌아가면 글쓰기와 부동산, 주식 공부는 꼭 제대로 하고 싶다. 회사에서 야근하느라 인생 갈아먹었던 20대가 너무 아깝다(하지만 그덕에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 안 끊기고 편하게 산 점도 간과하면 안되기 하겠다) 내거, 오로지 내 사업, 시간을 들이면 다 나한테 남는걸 하나라도 시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10년뒤 20년뒤에 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열심히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데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는 느낌이 든다.
참고로 블로그를 한다면 구글 애널리틱스 수업이나 CSS, HTML 수업도 같이 듣는걸 추천한다.
30~40대
블로그, 부업, 부동산, 주식, IT, 소프트웨어
디자이너로 회사에서 10년 일하다가 그만두고 깨달은 것과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일없을 때 깨달은게 똑같다. 내가 일하지 않으면 수입은 없다. 프리랜서 되고나서 한달 1천만원 넘는 수익을 냈던 적도 종종 있지만 밤도 주말도 없이 한달내내 나를 갈아 넣어야 가능했던 수입이었다. 그 뒤로는 일이 많이 들어와도 내가 너무 힘드니까 오만하게 많이 거절하기도 했다. 혹은 일하면서 클라이언트에게 틱틱거리는 말투로 말하기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짓인데.. 아무튼 회사 다니나 프리랜서하나 내가 일하지 않으면 수입 없는건 마찬가지다.
부업을 시작하자. 당장 1~2년 사이에 결과가 안 나와도 이런 돈 버는 방법이 있다는걸 미리 알아두는 것만으로 앞서갈 수 있다. 요즘 100세, 120세 시대라는 말을 불행한거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많은데 당장 시작하지 않아도 늦는게 아니다.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3040은 앞으로 50~60년 더 살아야한다. 일단 지금 뭐가 있는지만 배워두고 3~4년 뒤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 나도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클래스101에는 배워두면 부업으로 써먹을만한 수업이 정말 많다.
전자책, 글쓰기, 블로그, 아이패드 그림(전공자 아니어도 아이패드 그림으로 부업 수익 내는 전업주부가 꽤나 많다는 걸 깨닫고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다.) 등 부업 카테고리에 있는 강의는 한번씩 다 들어보고 내가 잘할 수 있고 내가 꾸준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강의를 완강해보자.
특히나 40대가 가까워오는 직장인은 직장도 꽤 다닌 상태이니 본인 업무에 대해서 전자책 부업을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너무 익숙하고 잘 아는거라 남들도 잘 알거라는건 착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유튜브 보면 전자책 일주일만에 써서 돈 번다 이런 자극적인 얘기가 너무 많은데 그런 얘기에 조급해하거나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한달이 걸리든 두달이 걸리든 수요를 찾아서 나만의 글을 완성해보자. 앞으로 50~60년 살아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인생에 그까짓 몇 달, 몇 년 남들보다 늦는거 별거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40~50대
전자책, 부업, 부동산, 주식
40~50대 직장인의 업무 내공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전자책 한 권은 꼭 내보시길 바란다. 나는 클래스101 강의를 듣기전에 유튜브 무료 강의만 듣고 전자책을 한권 냈는데 한달에 치킨 몇 마리 먹을 정도로 팔리기는 한다. 내 책을 왜 사주지? 하는 신기한 감정부터 들었는데 이제는 클래스101 연간구독도 신청했겠다, 본격적으로 전자책 수업을 듣고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해 볼 생각이다.
이걸 누가 읽어? 하는 것도 몇 명이라도 읽으니 꼭 시작해보시면 좋겠다. 전자책 부업을 부담없이 시작하는 법은 잘 아는 주제로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야 시간도 오래 안 걸리고 원대한 계획 세우고 다짐만 하다가 시간 낭비하지 않는다.
부동산, 주식 강의는 사실 전 연령대가 한번씩 자기계발 차원에서라도 들으면 좋은 강의가 아닌가 싶다.
50~60대 이상
재테크
이미 있는 자산으로 자산을 불릴 강의를 듣는걸 추천드린다. 물론 각종 부업 강의도 하나씩 들어두시면 어느날 갑자기 아이디어가 반짝하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을 대비해서 재테크와 부업 강의를 하나씩 들어두시는걸 추천한다.
요즘 50대 분들은 컴퓨터도 익숙하니 이 연령대인 분들도 전자책은 무조건 추천! 클래스101이 뭔가 젊고 핫한 이미지여도 재테크 고수들의 강의가 많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겠다.
참고로 클래스101은 로그인 기기 대수 제한이 없어 동시 로그인에 관대하다는 점도 기억하자. 단, 동시 재생하면 한 곳에서 재생이 안된다는 점도 기억하면 클래스101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즘 학력이 무의미? 재능이 없다면 학력은 있어야
10대에 재능을 발견하면? 굳이 대학갈 필요가...
나같이 특출난 재주 없는 사람에게는 학력이 무의미하지 않지만(그나마 대학졸업장이라도 있어야 취업도 하고 먹고 사는..ㅋㅋ), 요즘 잘 나가는 유튜버나 기안84같은 사람을 보면 진짜 재능 있는 사람은 굳이 대학 가서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도 든다.
남들의 시행착오를 배우기 시작하면 내 인생이 수월하게 풀린다.
그러니 이 글을 혹시라도 10대가 본다면 불과 10년전만 해도 누릴 수 없던 수많은 남들의 시행착오(무료 강의, 무료 전자책, 유튜브 강의들) 를 보고 스스로를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클래스101 연간구독하면 좋은 이유
자기가 뭘 잘하고 뭐에 집중이 잘 되는지 빨리 파악할수록 금수저와 별반 다를바가 없는거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클래스101 2주 무료체험을 신청해서 2주간 클래스101 강의를 집중적으로 보면서 스스로의 관심사부터 파악해보는걸 추천한다.
클래스101 강의를 보다보면 연속으로 3강 이상 집중해서 듣게 되는게 있는데 그게 본인의 미래 먹거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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