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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꿀팁

전자책 부업 욕먹을까 고민부터 하고 있다면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 2가지

by #$!@))#( 2022. 10. 20.

전자책 부업이 괜찮을 것 같아서 눈을 돌려보니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책을 팔 수 있겠나 걱정부터 된다. 이게 무슨 책이냐며 욕을 먹거나, 혹은 너무 유명해져서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이 들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구나 하는 걱정이고, 걱정하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 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전자책 판매 전 걱정하는 사람 유형 5가지 

 

 

지식쇼퍼 유형 

- 전자책도 아직 안 만들고 계획표, 시간표만 죽어라 만드는 유형. 

 

 

리치왕 유형 

- 혹시 내가 전자책 발간하고 세상을 바꾸는 혁명을 일으키면 어쩌나 

내가 유명인사가 되면면 어쩌지? 

 

 

계산기 유형 

- 시간과 노력 들여 만들었는데 하나도 안 팔리면 어쩌지? 

시간과 노력만 낭비한 결과를 가져올까봐 걱정하는 유형 

내가 2년전에 이 고민하다 결국 아무것도 안 했다...

 

 

메멘토 유형 

자기가 써놓고 자기도 모르는 유형 

 

 

회장님 유형 

- 전자책 실컷 사서 보고 만들지는 않는 유형 

전자책 맛집만 찾아다니는 유형 판매자에게 최고로 도움되는 유형 

 

 

 

그냥 자신있게 만들어서 팔면 된다. 

 

아무에게도 도움안되면 어쩌지, 욕먹으면 어쩌지? 일반인만 하는 고민 아니다. 

아인슈타인도 온갖 명예로운 대우를 받는거에 대해서 자기가 사기꾼 같다고 느꼈다고 한다. 

 

 

일반인이나 천재나 하는 고민 똑같다.
나 사기꾼이라고 욕 먹으면 어쩌나

 

걱정되면 '어떻게 능력을 보여줄 것인가?' 라는 책 읽어보자. 

 

 

전자책 팔기 전 고민하는건 당연하다. 괜찮다. 

 

 

일론 머스크가 창업하려는 사람한테 한 말, 

이 힘든걸 왜 해서 사서 고생하나요? 

(지만 잘 나갈려고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ㅋㅋ)

 

 

투잡하건 고생할거 각오하고 하는거고 

내가 선택한거니까 필요한 스트레스는 기꺼이 받는다는 결심, 다짐만 하면 된다. 

 

 

사람들은 옳은 선택을 하고 싶어한다. 

 

 

욕하는 사람도 있고 

고맙다고 더 좋은거 없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전자책 구매 원리 

​​​



사람들은 중요한 사항에 확신이 없을 때 돈을 쓴다. 

 

중요하지 않거나 뻔한 상황에 돈 쓰는 사람은 없다. 

 

구정이 며칠인지, 코스트코 휴일이 언제인지? 이런거에 돈 쓰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사항, 

중요한 사항에 확신이 없을 때 

이럴 때 답을 줄만한거에 돈을 쓴다. 

어떤 마케팅이나 해결책 써야할지 모를 때 

중요하고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돈을 쓴다. 



서울대 의대 갈 수만 있다면 과외든 공부 컨설팅이든 10억도 쓰는 사람이 많다. 

(스카이캐슬 쓰앵님의 그 살벌함에도 학부모들이 절절 매던 이유...) 

 

 

 

말보다는 글 

 

상대방에게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말보다 더 설득력이 높다.  이런 장점 덕에 태도를 바꾸기 어려웠던 사람까지 설득할 수 있어서 수백만원짜리 강좌는 물론이고 부동산 같은 고가의 물건도 블로그에서 거래되기도 하는 것이다. 

 

 

 

저관여 상품 

 

소비자 태도 변화시키는데 큰 어려움 없는 것 판매할 때는 인스타도 유리하지만 

 

 

 

소비자의 기존 태도 바꾸고 

경쟁자의 시장 점유율 뺏어와서 

내 서비스를 구매하게 하고 싶을 때는 

글이 효과적이다. 

 

 

기존 경쟁자를 부숴버리고 더 좋은 방식으로 설명해야할 때

나의 논리와 일관성 보여주고 상대를 설득하는데는 블로그가 최고이다. 

 

 

 

내 전자책이 사람들에게 주는 이점 

- 시간을 단축했거나 

- 비용을 절감했거나 

- 소득을 증가시켰거나 

자신이 이미 경험해서 효과를 본 그 사항들을 전자책 내용으로 쓰고자 하는거 자체만으로 충분하다. 

 

 

 

1년 걸릴거 3~4개월 걸렸다든지 

1천만원 들거 2백만원만 들였다든지 

같은 기간에 50만원 벌거 500만원 벌게 해준다든지 

이러면 전자책 돈 많이 받아도 된다. 

 

 

실제 효과가 있는 정보를 담은 전자책을 판매 안하는게 멍청한 선택이다.

 

 

 

지식의 저주 

자신이 아는 내용을 상대방도 잘 알거라는 착각 

 

자기가 몰랐던 시절 기억 못하고, 한번 선 넘으면 다시는 예전 (초보)시절로 못 돌아가는 무서운 현상 

부모 자식간의 갈등도 여기서 생겨나 

운전 못하고 빌빌대던 시절 있었는데 부부 간에 운전 가르쳐주다가 싸우는 이유는 가르쳐주는 상대가 내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하기 때문이다. 

 

초등생 말 이해는 쉬워 

교수 말 이해는 어려워 

 

 

 

 

자책 악플 방지 비법

 

설마 이것도 모를까 싶을 정도의 내용도 아주 상세하게 써주는게 좋다. 악플 방지하기에도 좋다. 

 

 

 

지식의 유형 

 

1. 암묵 지식

자전거 타는건 글로 설명하는거 어려워  (언어나 문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전달) 

 

2. 형태 지식 

말로 표현 가능한 지식 

 

 

 

 

영리한 전자책 판매자라면 

 

 

실제가치 100% - 전달가치 60% = 간극 40% (나의 좋은 의도가 다 전달되지 않는 간극이 40% 존재) 를 메우기 위해서 

"전자책을 다 읽으신 후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이러면 구매자, 예비구매자의 구매확률 높일 수 있다. 

 

 

판매자도 구매자에게 이득을 주는건데 너무 저자세로 나갈 필요는 없다. 

 

 

악플러는 극소수니까 전자책 작가 데뷔 꿈을 포기하지 말라.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일은 하지 말자) 

 

 

냉정하게 말하면 어차피 대부분 사람은 작심삼일 

좋다고 느껴도 실행하지 않는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다.

 

그러니 시장은 언제나 초보가 절대 다수 차지하는거다. 

 

 

전자책 저자는 

정답이 있는것처럼 신기루만 찾아헤매는 보물사냥꾼이 되면 안된다. 

 

보물은 오로지 실천 속에 숨어있다. 

 

전자책 만들고 판매할 정도면 일정 수준은 넘어선거다. 

 

 

 

전자책을 PDF로 제공하면 마구 뿌리지 않을까?

 

사람들은 귀중한걸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마구 공유하지 않는다. 

오늘 처음 산 자동차를 베프에게 빌려주는 인간이 있는가? 

마구 뿌려진다면 막 썼다는 반증이야 

 

 

그냥 어떤 측면이든 고민할 필요없이 전자책을 쓰고 발행하고 판매를 시작하는게 중요하다. 

 

 

전자책 판매처는 주로 크몽, 탈잉, 클래스101에서 시작하면 되니 판매 플랫폼까지 고민하느라 에너지를 다 쓰지말자.



그러니까 질 좋은 컨텐츠 만들기에만 집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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