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이미지 유사 문서 안 걸리게 변형해서 사용하기

무료 저작권 이미지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누가봐도 예쁘고 괜찮은 이미지는 여러 사람들이 그대로 자기 콘텐츠나 플랫폼에 가져다 쓰는게 일상이 됐다. 하지만 개인적, 상업적으로 무료로 마음껏 이용해도 된다고 해서 똑같은 이미지를 퍼날라 사용한다보면 유사 문서라는 치명적인 패널티에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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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이미지 변형 필수 

무료 이미지가 저작권이나 상업용 문제로부터는 자유로울지 몰라도 이미지를 그대로 쓴다면 유사 이미지나 유사 문서에 걸려 내 블로그 지수가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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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문서

유사문서로 분류되면 내 블로그나 내 사이트가 상위 노출은 되지 않음은 물론 광고 게재 제한 등으로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수익까지 줄어들 수 있으니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내 사이트나 블로그에 쓰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것이다. 무료 사이트 이미지 어떻게 변형해서 쓸까?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려한다.

 

후가공 필수

다른 플랫폼들은 유사 문서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할지 모르겠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후보정 등의 작업으로 유사 문서나 유사 이미지에 걸리는 일은 피하도록 해야한다.

1. 자르거나 crop
2. 명도/ 채도 변경하거나 color tone

해서 여러명이 퍼다 날라 쓰는 이미지에 변형을 줘서
유사 문서, 유사 이미지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1. 잘라서 쓰는 예시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자른 이미지이다. 컬러 변경이 어려울 땐 이렇게 잘라서 쓰는 것도 확실하게 유사문서를 피하는 방법이다. 

 

2. 컬러나 명도 바꿔서 쓰는 예시

왼쪽 원본, 가운데 붉은톤, 오른쪽 흑백톤

너무 거부감 들지 않을 정도의 컬러 조정으로 자연스럽게 바꿔서 쓰는 것이 좋다. 나는 블로그에 올릴 때 이미지를 자르는 것은 물론 컬러를 살짝 변경하는 두 가지 방법을 한 이미지에 동시에 적용하는데 아직 유사 문서 경고 같은게 날아온 적은 없다.

 

 

 

100억 번 신사임당도 쓰던 무료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에서 초간단하게 

포토샵으로 작업하면 제일 좋지만 요새는 포토샵이 없어도 이미지 보정 정도는 모바일에서까지 가능할 정도로 대중화된 것 같다. 픽사베이의 사진을 검색까지해서 보정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미리캔버스를 켜놓고 하면 검색부터 보정까지 한 번에 몇 초 만에 끝낼 수 있다. 

 

100억 벌고 떠난 유튜버 신사임당도 본인 스마트 스토어 상세페이지 만들 때 쓰던 무료 사이트 미리캔버스에서 사진 보정도 초간단하게 마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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