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기능사 4과목 한중일양식 필기 모두 한 번에 합격한 비결과 빠른 무료 공부법 추천

 

조리기능사 한중일양식 모두 한 번에 필기 합격

어쩌다보니 다 보게 된 조리기능사 필기 시험.
솔직히 문제가 다 비슷비슷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돈 많이 벌려고 꼼수를 쓴 느낌적인 느낌... ㅋ
원래 통합 하나만 보면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복어 실기를 볼 수 있었는데 과목별로 필기를 나눠놔서
14,500원이면 될 것이 58,000원을 내야하게 되었다.

 

서울 중구의 오픽시청센터에서 국가자격시험을 볼 수 있다

 

조리기능사 벼락치기 추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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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목 모두 60문제 중 50문제는 공통이다.
그래서 제대로 한 번만 공부해두면 모든 시험을 다 봐도 상관없다. 10문제가 각 과목에 해당하는 문제라고 하는데 글쎄... 과목별 문제는 5문제 정도 나오는 것 같다.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거의 다 위생,관리,조리 기초 등 공통에서 파생된 문제인 것 같다.

 

하루만 집중 공부해도 합격 가능
3일은 공부하는 것 권장

내 주변 누군가가 조리기능사 필기 시험을 보기위해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면 그냥 이것만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유튜브 5시간 강의 집중해서 보고 이해하기

+ 시간 되면 원큐패스 문제풀이 강의도 보기 
+ 시간 또 되면 파이팅혼공TV 강의도 보기
+ 시간이 또 허락한다면 책 사서 모의고사 풀어보기

솔직히 5시간 강의에서 전체적인 이해와 문제풀이까지 다 잡은 것 같다. 이 강의만 봐도 아마 60점은 넘길 수 있지 않을까. 말이 5시간 강의지 중간에 멈추고 이해하고 암기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8-10시간은 본다고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4과목을 70-80점대로 합격했는데 요런 시험은 턱걸이로 붙어줘야 제 맛인지라 공부를 너무 많이(?)한게 아닌가하는 아쉬움(ㅋㅋㅋ)이 남는다.

 

 

조리기능사 필기 4과목 득점 상황 

양식조리기능사 80 

한식조리기능사 71.66

중식조리기능사 76.66 

일식조리기능사 73.33 

 

실기를 봐야 최종 합격이지만 이것만 봐도 뿌듯하다 ㅋㅋ

 

5시간 한 번에 보거나
30분 혹은 1시간씩 끊어서 보거나
볼 때는 무조건 집중해서 보기

5시간 강의는 한 번에 다 보기엔 이쪽 일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내용이 생소해서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아침에 한 시간씩만 집중해서 봤는데 다른 공부할 시간 없으면 무조건 이 강의만 집중해서 보는걸 추천한다. 정말 조리기능사 이론 강의다운 강의이다.
다른 강의도 몇 개 봤는데 국어책 읽듯이 읽기만 하고 강사의 부연 설명 하나 없는 강의답지 않은 강의도 있다.
근데 5시간 강의는 한 번만 집중해서 들으면 대부분의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따로 암기를 많이 하지 않아도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이해를 많이 시켜주고 강사님이 자기가 외우는 방식을 말해주는걸 듣다보면 좀 저절로 외워지는게 있다.

 

강의와 책 한권으로 끝
5시간 강의 외에도
이현경

일식 중식 강의도 시간나면 들어보면 좋다.
일식 중식강의가 좀 국어책 읽는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중식과 일식 이론을 배울 수 있기에 중식 일식까지 보실 분이라면 이 강의 듣는 것 추천한다.

강의만으로 불안하다면

공부할 수록 앱 모의고사를 풀어볼수록 조금 더 알고싶어진다.
그럴땐 풀이가 잘 되어있는 모의고사 책 하나 골라서 풀어보길 권한다.

벼락치기엔 문제풀고 해석 보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도 시험 하루 전에 그래도 책 하나 풀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산 책이 '원큐패스 조리기능사 필기 CBT시험 25회' 인데 (광고 아님 내돈내산)
문제 풀고 해석 한 번씩 보는게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다 풀어보진 못하고 시험을 봤고 ㅋㅋ
회차마다 60문제로 구성되어있는데 뒤에 10문제는 한식,양식,일식,중식 해당 문제이기에 이 부분을 보기 위해 책을 구매했다. 시간 없어서 앞에 50문제(통합 공통 내용 -5시간 강의에서 거의 설명하는 내용) 거의 다 버리고(?) 뒤에만 풀어봤는데 과목별 이론 공부에는 도움이 되었다.
처음부터 이론책 사서 보면 공부가 막막하게 느껴진다.
우리는 100점이 아닌 60점만 맞으면 되니까 공통 부분이 공부가 잘 되어있다면 각 과목별 문제는... 솔직히 포기하고 시험봐도 된다.

원가/계산/공식/감염병
포기하고 시험봤다

하지만 난 원가 등의 계산문제와 공식암기문제를 포기했기에 (생각해보니 감염병 문제도 좀 포기했다 ㅋㅋ) 과목별 이론까지 포기할 수가 없었다. 이런 경우엔 꼭 책 사서 다 틀리더라도 일단 문제를 풀고 정답확인 후 풀이과 해석 보는걸 매우 추천한다.

상식도 늘려주는 조리기능사 필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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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얼마 없으면 방대한 이론책보다 모의고사 책 사서 푸는 것 추천한다. 

원큐패스 조리기능사 필기 CBT시험 25회 책이 벼락치기에 가장 적합 ㅋㅋ 

육류어류는 냉장 해동, 채소는 냉동 상태로 바로 조리 가능

이런 내용은 솔직히 일부러 찾아보거나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는 부분인데
(누군가에게는 상식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요리에 관심 갖기 전에는 잘 몰랐다.)
문제 풀이보면서 이런 생활 상식도 알게 되어 참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큐넷 실기 모바일 접수, 사전입력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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