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Foodie 푸디 사진 앱
아이폰 기본 사진앱과는 비교도 안되게
모든 사진이 더 밝고 예쁜 색감으로
찍혀 나오는 푸디 Foodie 앱.
하루에도 수십장, 여행가면 수백 수천장의
사진을 푸디 Foodie 앱으로 찍는데
128GB짜리 아이폰이 3~4개월이면 꽉 차서
매번 비우기가 너무 귀찮았다.
그리고 쓰면 쓸수록 푸디 앱이
느려지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
아이폰 용량 확보와 속도 개선을 위해
푸디 앱을 이리저리 만져보았다.
역시, 용량 줄이는 방법이 앱 안에 있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생각이 들던.. ㅋ
푸디 앱 사진 사이즈 설정법
푸디 Foodie 앱 실행 후
↓
화면 좌측 최상단 점3개 원을 클릭하고
↓
해상도에서 [일반]을 선택하면 된다.
너무 간단해서 허무할 지경인
푸디앱 사진 용량 사이즈 줄이는 방법!
이 간단한걸 왜 찾아보지도 않고
왜 128GB 아이폰 용량이 모자란다고 탓했을까.. ㅋ
해상도 [높음]설정시
"촬영속도가 느려질 수 있어요"
라고 경고까지 해주는 푸디 Foodie 앱
1/6로 줄어드는 사진 용량!
똑같은 배경을 똑같은 위치에서
용량만 '높음', '낮음' 두가지로
변경해서 찍었다.
왼쪽 사진이 해상도 높음으로 찍은 사진이고
사진 한장의 용량은 1.56MB이다.
오른쪽 해상도 '낮음'으로 찍은 사진의
용량은 240KB로 '높음'으로 찍었을때보다
용량이 1/6도 안된다.
그렇다고 해상도가 많이 깨지지도 않는다.
폰에서 푸디앱 해상도 '낮음'으로 찍은 사진들을
PC로 옮겨서 가로 사이즈를 확인해보니
정방형이든 세로형이든
모두 가로 750px이었다.
이 정도면 온라인에서 보여지는데는 아무 문제 없다.
확대사진을 본 화질 비교
음.. 솔직히 말하면 둘 다 해상도는 별로다.
높음으로 찍은 왼쪽 사진은 글씨의 형체가 좀 보인다.
낮음으로 찍은 오른쪽 사진은 글씨 형체를 전혀 알아볼 수 없다.
둘 다 해상도는 별로지만
높음과 낮음 사진 둘 사이에 확연한 차이가 난다.
최대치로 확대해서 아주 작은 부분만
본 것이기에, 그냥 확대 안하고 사용할 때는
특히 웹상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인테리어 사진도 푸디 Foodie 앱
푸디 앱은 이래 저래 쓸모가 많다.
원래 정말 음식 사진 위주로 찍으려고
다운 받았었는데 요새는 일상이 모든 사진을
푸디 Foodie앱으로 찍고 있다.
유용한 아이폰 사진앱 푸디 Foodie
음식뿐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을
가볍고 예쁘게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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