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엄 있는 디자인" 뉴욕타임즈 오피니언 누구나 하는 기계적인 디자인말고 디자인 일을 업으로 하면서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모두가 공감하는 디자인을 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게 됐다.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을 기계적으로 쓰는 건 한 달만 배워도 누구나 다 잘 다룰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는 디자인, 철학이 담긴 디자인, 맥락에 맞는 디자인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해외기사 번역문이라 어색한 문장도 많지만 중요한 내용은 볼드체로 표시해놨다. 모두가 "위엄 있는 디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2006년에 26 세의 건축학 학생인 Michael Murphy는 하버드에서 강연을 한 후 세계 보건 개척자 Paul Farmer에게 다가갔다. 머피 씨는 파머 박사가 ..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