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수수료 아까움 공인중개사 자격증 난이도 중개사 하는 일

부동산 중개비를 아깝게 느끼는 사람이 너무 많다. 나 역시 그렇다. 이사 몇 번 다니면서 중개비 수백만원 쓰고 본인이 공인중개사가 된 사례가 종종 있다. 공인중개사 하는 일과 중개료를 우선 알아보고 이게 아까울 때 내가 돈 한 푼 안 들이고 공인중개사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동산중개인 하는 일

집값이 오르든, 집값이 떨어지든 공인중개사는 수수료에 약간의 변화만 있을 뿐 거래가 이뤄지면 언제나 돈을 벌 수 있다. 

 

- 매입 희망 고객에게 적절한 매물 추천  

- 각종 중개 대상물에 대한 정보 수집 

- 중개 대상물 보여주기

- 매매계약서 작성 및 기재 (평수, 지번, 구조, 매매가액, 계약금, 중도금, 지불날짜 등을 정함) 

- 매매 계약 완료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현재 아파트 매매 거래에 대한 중개수수료율은 0.4~0.7% 이다.

 

예) 9억 아파트의 중개 수수료는 360만원. 

내놓은 집, 들어올 집 두 가구에서 받으니까 9억 아파트 매매 거래가 성사되면 중개사는 720만원의 수입이 생긴다. 

 

거래가 활발한 지역에서 공인중개사 개업을 하면 직장인 연봉과는 차원이 다른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공인중개사이다. 

 

이런 논리로 공인중개사에 뛰어드는 사람 많다. 실제로 지난번 우리집을 맡았던(중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돼 우리집에 100만원가까운 손해를 입혔음) 사람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고, 그 사람도 그런 식으로 일 처리 하면서 매월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벌고 있을거다. 

 

대출 이자 내기에도 버거운게 현실인데 공인중개사는 왜 이렇게 중개료를 많이 받아가는 것 같은 느낌인지.. 억울하면 내가 중개사 자격증을 따든지 해야할 것 같다.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합격자들의 후기에 의하면 엄청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몇 년씩 공부해야할만큼 어려운 시험도 아니라고 한다.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 매년 법률이 바뀌어서 출제 문제가 변형되는게 어렵게 느껴지게 할 뿐이다. 

 

아기 키우면서 6개월만에 합격

직장 다니며 강의1회,교재1회, 요약본 반복암기로 한번에 합격하기도

 

한 번 공부할 때 얼마나 집중해서 이해하고 암기하는지에 따라서 시험 공부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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