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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꿀팁

추석 교통 차막힘 예상 시간대와 단속 강화 내용 + 대중교통 운행 연장

by #$!@))#( 2022. 9. 10.

억눌린 욕구 분출할 역대급 교통량 선보인다는 올 추석 

올 추석은 공식적인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억눌러왔던 이동(여행 포함)을 하느라 교통량이 역대급일 거라고 한다. 지난해인 2021년 추석교통량(478만대 이동)보다 60만대 더 늘어난 540여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본다는데 교통량이 늘어나는만큼 혼란을 피하기 위한 시간대를 알아보고 연휴기간동안 강화될 교통 단속 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자. 

 

썸네일
추석 연휴 차 막히는 시간 최대한 피해보자

 

추석에 강화되는 교통 단속 

  • 경찰차 아닌 일반차로 암행순찰 강화 
  • 드론 띄워 단속 강화 
  • 사고다발지점 순찰 강화 
  • 간이 음주단속 강화 (휴게소에서도 음주 단속 예정) 

교통사고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투입해 단속을 강화하고 전국의 사고다발지점의 순찰은 더 강화한다고 한다. 

음주 운전도 많을거라 예상되는만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주단속도 많이 할 예정이라고 하니 술 한잔 가볍게 했다고 해서 절대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되겠다. 

 

 

 

추석 교통사고 조심할 시간과 도로

경찰청 통계 따르면, 

사고 많이 나는 시간 오후 2~8시 

사고 많이 나는 노선은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 예상 

 

추석 통행료 면제 역사 올해는?

​​​



귀성, 귀경, 여행길에 오른 사람들로 가장 혼잡할 것 예상 

9/10 (토) 오전과  9/11(일) 오후 2~3시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  

연휴기간에 가장 차막힘이 심할 것으로 보는 예상 시간은 추석 당일인 10일 오전과 다음날인 11일 오후2~3시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귀성하며 여행떠나는 사람 혹은 귀경하며 여행을 떠나거나 돌아오는 사람들이 동시에 몰리는 시간대라고 한다. 

 

 

추석 고속·시외버스 증편 운행 계획 

서울 출발 하루 운행 버스 대수 2,700여대
하루 수송인원 86,000명 

 

증편 운행 기간 : 22.09.08(목)~09.12(월) 5일간 증편 

증편 운행 터미널 :

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상봉터미널 

총 5곳에서 증편 실시 

 

평상시 운행 버스 대수보다 625대 늘린 2,747대로 운행할 예정이고 

평상시 버스로 수성한 인원인 55,000명보다 더 늘려 하루 86,000명의 인원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추석연휴 서울 대중교통 운행시간 연장 



추석 연휴 기간 주말인 2022년 9월10일과 9월11일 토·일요일 이틀은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운행시간이 연장된다. 

 

 지하철 연장 운행 

막차 새벽 2시까지 운행

지하철 2호선에서 9호선과 우이 신설선 신림선 막차시간은 종착역 기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행한다. 

 

 시내버스 연장 운행 

막차 새벽2시까지 운행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도 서울역과 고속버스 터미널 기차역과 터미널 총 9곳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된다

 

 심야 대중교통 

버스와 심야 택시 연휴 내내 정상 운행

심야시간 운행하는 올빼미 버스와 심야 택시는 연휴 내내 정상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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