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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꿀팁

후유장해보상금 이제부터라도 꼭 받아야 할 보험금

by #$!@))#( 2021. 5. 30.

 

 

 

10년 전 사고로도 지금 받을 수 있는 수백만원 

이 보상금 받을 수 있는 사람 꽤 많다.

일반인들이 거의 다 몰라서 못 받는 큰 규모의 후유장해 보상금.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아 받지 못하는 보상금이 너무 많다.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후유장해보상금. 10년전, 3년전, 1년전 사고난지 오래됐는데 그 때의 사고로 아직도 허리가 목이 발목이 아주 조금이라도 뻐근하고 아프다면? 당장 이 글을 읽어봐야한다. 

 

 

후유장해란? 



내가 사고 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100%로 돌아가지 못하는 상태를 후유장해라고 한다. 장애 등급과는 관련이 없다. 그러니 걱정말고 병원에 가보자. 내가 아무리 수술이나 재활이 잘 됐다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사고 전의 완전 멀쩡한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면 '후유장해'가 남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후유장해는 개인이 판단할 수 없는 문제로 내가 여전히 아파도 의사 소견이 '아프지 않다'로 판명되면 보상금은 못 받는 것이고 내가 현재 아무리 멀쩡하다하더라도 의사가 봤을 때 '영구 장해'로 판단하면 지금 당장 수 백, 수 천만원의 후유장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후유장해로 분류 가능한 질병



  • 경미한 교통사고 (긴장, 염좌)
  • 중한 교통사고 (골절, 파열, 추간판탈출증) 
  • 가해자가 없는 경우도 가능 (넘어지는 사고로 척추, 고관절, 십자인대, 손목경추, 발목, 요추, 상완골, 쇄골, 비골 골절) 
  • 격렬한 스포츠 (축구, 농구, 스노우보드, 스키, 수상스키 등)로 십자인대 파열 

 

 

후유장해보상금 누가 받을 수 있나?

일단 나 혹은 우리 부모님이 든 보험 증권을 한번 쭉 살펴보자. 요즘 젊은 사람들은 1~2개 정도 들었지만 우리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은 지인의 권유 등으로 오래 전부터 들어놓은 경우가 많다. 내거 살펴보면서 부모님 것도 같이 봐드리면 좋다. 후유장해와 비슷해보이는 단어가 있는지 찾아보자. 후유장해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말이 있다면 여태 우리가 받지 못한 보험금은 적어도 수 백만원 많게는 수 천만원이다. 

 

 

후유장해 비슷한 말도 못 찾았다면? 

단체보험 가입여부를 알아보자. 

만약 내 개인 보험증서에 '후유장해' 비슷한 말이 없다면 나도 모르게 든 단체 보험이 있는지 찾아보자. 단체 보험이란 대기업이나 공무원이나 학교 등에서 일하고 있다면 나도 모르게 단체로 가입한 것이다. 그 안에 들어 있는 후유장해 항목으로 개인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후유장해 보상금은 최소 수 백만원부터

거기에 중복 보상도 가능해서 여러 회사에서 받는다면 수 천만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한 개의 보험 당 받을 수 있는 돈이 500만원이고 내가 든게 3~4개라면 각 회사에서 300, 500, 1천만원 등 따로 받을 수 있다. 이런 보상금이 있는지도 몰랐다가 받아내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많이 가입해놓은 사람은 억 단위로도 보상금을 받아가기도 하는게 후유장해보상금이다. 

 

몰랐던 후유장해보상금 규모가 커서 돈 세는 재미에 빠질 수도 있다

 

 

여태 왜 한번도 못 받았을까? 

보상금 규모가 큰 편이라 아무리 큰 사고를 당했어도 아무리 받을만한 보상금이 많이 있어도 내가 먼저 청구하지 않으면 보험사에서 절대 먼저 알려주거나 주지 않는다.

원래는 개인이 청구해도 쉽게 받을 수 있어야 하지만 보상금 단위가 크다보니 보험사에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항목이라 개인이 받아내기 까다로운 보상금이다. 개인이 실비 청구하는거야 받는거야 쉽지만 후유장해보상금을 개인이 청구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이다. 

하지만 손해사정사 등 전문가를 통한다면 충분히 받아낼 수 있다. 길가다 혼자 넘어져서 남은 후유장해나 10년 전 교통사고 때문에 남은 목의 뻐근함으로도 말이다. 

 

 

보험설계사는 잘 모른다

지인이나 가족에게 물어봐야 정확한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나에게 가입을 권하고 종종 연락하는 설계사도 잘 알지 못한다. 설계사는 상품에 대해서만 알뿐 자세한 약관에 대해서는 일반 개인만큼의 지식을 갖췄을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손해사정사가 도와준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후유장해관련 보상금은 보험사에서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개인이 받아내기는 다소 어려운 보상금이다. 개인이 보상금을 잘 받도록 도와주는 손해사정사에게 물어보고 약간의 수수료만 지급하고 통장 잔고 자릿수가 바뀌는 경험을 해보자. 

 

사고난지 10년 지났어도 받을 수 있는

후유장해 보상금 

사고 난지 5년 지났어도, 10년 됐어도 기산점 산정방식이란 것 때문에 오래 전 사고시에 받지 못한 보상금이라면 지금이라도 받을 수 있다. 7년 전에 사고 났고 당시 갖고 있던 보험을 해지한지 3년이 됐어도 후유장해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다.

 

 

우리가 보험금 밀린적이 있던가?

거의 다 계좌 자동이체나 자동 카드결제 해놓고 한 달에 수 십, 수 백만원이 빠져나가는데 우리는 보험사로부터 보상금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 그나마 받는건 사고 났을 때 받는 것... 생각보다 우리가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고 그럼에도 정당한 보상금을 못 받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리고 내가 청구하지 않아도, 받은 보상금이 없어도 매년 평균적으로 오르는게 보험료이다. 그들은 거대이익집단으로 내가 보상금을 받든 안 받았든 보험료를 올린다. 왜 그들이 받는 이익을 내 손해로 채워야하나? 

 

 

밑져야 본전, 일단 물어보자

기존에 당했던 사고 있다면 그 어떤 종류든 손해사정사에게 물어보자. 안 해봐서 이래도 되나 싶지만, 물어봐도 손해볼 건 없다. 오히려 통장 잔고 자릿수가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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