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소프트웨어 ios 14.4 좋아진 점

 

아이폰 ios 업데이트
최신 폰이 아니더라도 소프트웨어는 최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의 자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스템.

 

 

아이폰 ios 14.4 소프트웨어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아이폰 운영 체제 ios

위젯 기능 추가, 지도에 자전거 경로 추가 등 새로운 기능이 업데이트된 ios14.4

설치할 때까지 알림이 계속 뜬다. 좀 귀찮은 알람

장점 1.
블루투스 연결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블루투스 연결이 초고속으로 된다.
이전 ios 버전에서는 내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키고
수 초가 지나서 연결이 되거나
아니면 내가 설정 - 블루투스 로 들어가서
내가 연결할 기기를 선택해줘야 연결이 되곤 했는데
ios 14.4로 업데이트하고나서는 블루투스 연결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소소한 점 같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편의성이 높아졌다.

막 사용하기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사운드코어 스포츠에어

ios를 14.4로 업데이트 한 날 카페에 왔는데
내 블루트스 기기 연결뿐만 아니라
남의 기계까지 모조리 엄청난 속도로 인식을 한다.

장점2.
화면에 위젯 추가 기능이 생겼다

화면 빈 곳을 1-2초만 누르면 앱 편집을 할 수 있다

맨 왼쪽으로 넘기면 위젯 추가도 가능

가장 맘에 드는 기능
위젯 중 날씨 추가할 수 있다는 점!

따로 앱에 안 들어가고 폰을 켜자마자 날씨 확인이 가능한 점이 좋다

안드로이드 폰이야 워낙 되던 기능이라 새로울 것도 없겠지만, 아이폰에 위젯이 되는건 이번 ios14.4가 처음인 것 같다.

집에 있으면 밖이 따뜻한지 더운지 추운지 잘 모르고 날씨에 안 맞게 옷을 입고 나갈때가 많았는데
(굳이 앱에 들어가서 날씨 확인을 따로 하는 것도 매우 귀찮아서..)
날씨 위젯을 추가하고나서는 그날 온도에 맞게 옷을
잘 챙겨입고 다니고 있다.

카페에서 내다 본 바깥. 눈이 쌓여있는 추운 날이다.

참고로 오늘은 눈이 온 다음 정오에도 영하6도인
날씨이다. 오전에 날씨 위젯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롱패딩을 입고 나오니 따땃하고 좋다. (그래도추운 날이긴 하다)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애플에서 예전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면 일부러 배터리 성능 저하시키는 기능까지 추가해서 ㄱㅆ욕을 먹은적이 있는데 그 뒤로는 헛짓거리는 자제하는 것 같다.

알람도 계속 뜨고 알람 받기 싫어서 업데이트 해봤는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편리한 점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다.

알람 받기 귀찮은 분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한 번 해보시길!